■ 출연 : 조성은 / 올마이티미디어 대표
■ 출연 : 조성은 / 올마이티미디어 대표

[뉴있저] 조성은 "추가 증거 공개하겠다"...사건 실체 드러날까? / YTN

2021-09-15 1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
■ 출연 : 조성은 / 올마이티미디어 대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검찰의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이 폭로된 이후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. 이 의혹을 세상에 알린 제보자, 올마이티 미디어 대표이신 조성은 씨를직접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.

이후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많이 겪으셨기 때문에. 요즘 심경은 어떠십니까?

[조성은]
오히려 조금 덤덤합니다. 예상했던 일들이 벌어져서 저는 오히려 좀 덤덤한 편입니다.


간혹 가다 괜히 터뜨렸나,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나요?

[조성은]
그런데 저도 사실 그 고민을 할 때, 우리 뉴스버스의 전혁수 기자가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해 주면서 심각성을 저에게 설득해 줬기 때문에 이미 그 부분에서 제가 설득을 당해서 겪어야 될 부분은 겪어야 된다. 오히려 이 사건이 정확하게 알려지기까지 역할은 최선을 다하는 게 제 역할이다라고 생각합니다.


아무튼 실체적 진실이 알려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. 알겠습니다. 그런데 최근에 전달된 뉴스는 원본을 다 제출했다가 아니라 김웅 의원과 대화를 나눴던 텔레그램의 대화방은 폭파해서 없어졌고 그거에 대한 캡처본, 그러니까 사본이 제출됐다라고 하는 것 때문에 원본이 없으면 그걸 어떻게 증거로 삼을 수 있지라고 하는 나름대로 메커니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의문이 있습니다.

그러면 이걸 실제 원본과 똑같은 사본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는 갖고 계신 건가요?

[조성은]
사본이나 이미지 캡처만 제가 증거를 제출한 게 아니고요. 이 대화 내용, 디지털 텔레그램 상 서버에 저장되어 있던 로그 기록들이라든지 아니면 그 대화 원본의 디지털 자료들을 이미 다 공수처나 수사처에 제공했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수사기관이나 어떤 전문적이 분석가가 아니지 않습니까?

제가 충분하게 입체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드렸고 충분하다고 판단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좀 논란을 재차 하는 것은 실체를 오히려 가리지 않을까, 이렇게 생각합니다.


그러면 핸드폰은 2개를 제출하셨습니까? 그러면 하나는 김웅 의원하고 계속 대화를 나누고 손준성 검사라는 사람으로부터 자료가 넘어온 걸 다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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